지난 5일(현지시간) 무장단체의 폭발물 공격을 받은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인근 바이하산 유전 내 유정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라크 석유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키르쿠크 지역 폭발로 인해 유전 시설 2곳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지 보안 소식통은“이슬람국가(IS) 무리가 유전을 공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이 다치고 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로이터]
이라크,유전,화염
지난 5일(현지시간) 무장단체의 폭발물 공격을 받은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인근 바이하산 유전 내 유정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라크 석유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키르쿠크 지역 폭발로 인해 유전 시설 2곳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지 보안 소식통은“이슬람국가(IS) 무리가 유전을 공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이 다치고 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