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성지주일(聖枝主日)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성지주일은 부활절(4월 4일) 직전 주일로 예수가 십자가형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군중들의 환영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 성지주일 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참석 인원을 추기경 30여 명과 일반 신자 120여 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열렸다. [교황청 홍보실 제공]
성지주일,미사
2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성지주일(聖枝主日)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성지주일은 부활절(4월 4일) 직전 주일로 예수가 십자가형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군중들의 환영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 성지주일 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참석 인원을 추기경 30여 명과 일반 신자 120여 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열렸다. [교황청 홍보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