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으면 저절로 거리두기가 되는 루마니아 구두 명장의 신발이 화제다. 루마니아 구두장인 그리고레 럽(55)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구두를 발명했다. 오리너구리의 부리를 닮은 이 신발은 길이가 75cm로, 그는 “이 신발을 신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면 약 1.5m 거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켤레 가격은 약 100유로(약 113달러). 럽이 자신이 만든 거리두기용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구두명장,코로나시대
신으면 저절로 거리두기가 되는 루마니아 구두 명장의 신발이 화제다. 루마니아 구두장인 그리고레 럽(55)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구두를 발명했다. 오리너구리의 부리를 닮은 이 신발은 길이가 75cm로, 그는 “이 신발을 신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면 약 1.5m 거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켤레 가격은 약 100유로(약 113달러). 럽이 자신이 만든 거리두기용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