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라 이탈리아 정부가 10일부터 전국 이동제한령을 발효, 사상 초유의 국가 봉쇄 상황이 현실화됐다. 이에 따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과 광장도 관광객 입장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평소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로마의 대표적관광지인 콜로세움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는 등 로마 곳곳이 인적이 드문 모습을 연출됐다. 이날 로마의 상징인 콜로세움 주변이 텅 비어 있다. < 연 합 >
이탈리아,전국봉쇄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라 이탈리아 정부가 10일부터 전국 이동제한령을 발효, 사상 초유의 국가 봉쇄 상황이 현실화됐다. 이에 따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과 광장도 관광객 입장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평소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로마의 대표적관광지인 콜로세움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는 등 로마 곳곳이 인적이 드문 모습을 연출됐다. 이날 로마의 상징인 콜로세움 주변이 텅 비어 있다. < 연 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