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아파트 화재로 19명 이재민 발생...어린이 8명 포함 보금자리 잃어
- master
- 2025-12-19 10:45:55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오후 뷰포드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러 가정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5분경 레벨 크릭 로드(Level Creek Road) 인근 플랜테이션 릿지 아파트(Plantation Ridge Apartments)로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3층 건물 전체로 불이 번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주민들은 즉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관들은 화재와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물 피해로 6개 아파트 유닛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성인 11명과 어린이 8명을 포함해 총 19명이 보금자리를 잃고 이재민이 됐다. 이재민 가족들은 미국 적십자사와 아파트 단지 관리회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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