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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사건 사고 2025년 12월 18일 사건 (오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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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8 11:32:46

가정폭력 논쟁 중 남성 머리 박치기, 차량으로 수차례 들이받은 홀 카운티 여성 기소…1만 9천 달러 보석금 내고 풀려나

홀 카운티의 50대 여성이 가정폭력 논쟁 중 남성을 머리로 들이받고, 그의 차량을 자신의 차로 수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여성은 2급 재산 손괴, 가정폭력법에 따른 폭행, 뺑소니, 음주운전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으며, 1만 9,7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피해자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공격당했으며, 간신히 도주하여 911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18 10:56:04

 

애선스서 26세 청년 총격 사망…경찰, 사건 경위 수사 총력

애선스-클라크 카운티에서 26세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자는 목요일 새벽 도로에서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으며, 경찰은 아직 사건 경위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하며 사건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12-18 10:45:40

 

CEO 살해 혐의 망기오네, 핵심 증거 배제 여부 5월 결정…사형 구형 연방 재판 영향 주목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살해 혐의로 기소된 루이지 망기오네의 재판에서 핵심 증거 채택 여부가 5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망기오네 측은 배낭에서 발견된 총기와 수첩 등 증거물이 영장 없는 수색으로 확보되었으므로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검찰은 체포와 동시에 이루어진 합법적인 수색이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 결정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하고 있는 연방 사건에도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종사 아들 주도, 모자 공모 14만 달러대 보험 사기 혐의 체포

조지아주에서 모자가 공모하여 14만 달러가 넘는 보험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보험업계 전손 담당자로 일했던 아들 호레이스 켈리가 126개의 사기성 수표를 발행했으며, 어머니 그레타 패터슨은 이 중 10개를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부동산 담보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이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2025-12-18 10:27:03

 

中, 미주리주에 '505억 달러' 역소송 제기… 코로나19 배상금 2배 요구하며 '사과'까지

미주리주가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중국의 개인 보호 장비 비축 혐의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여 약 250억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이에 중국은 미주리주에 공개 사과와 505억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하며 우한 법원에 역소송을 제기했다. 미주리주 법무장관은 이를 '시간 끌기 전술'로 규정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고, 중국은 미주리주의 소송이 '정치적 동기'라고 비난하며 강력한 맞대응을 예고했다.

2025-12-18 10:11:47

 

마리에타 광장서 '묻지마 폭행' 발생, 2명 부상...용의자 체포

지난 주말 마리에타 광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폭행 사건으로 두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의자 이반 카릴로 루고는 벤치에 앉아있던 남성을 폭행한 후 다른 남성까지 공격했으며, 목격자의 제지로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상황이 진정됐다. 루고는 폭행 및 공공질서 문란 혐의로 체포되어 콥 카운티 성인 구치소에 수감됐다.

2025-12-18 10:07:48

 

성인 스윙어 웹사이트 만남이 살인으로… 사바나 아파트 총격 사망 사건 전말 드러나

추수감사절 주말 사바나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성인 스윙어 웹사이트를 통한 만남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알폰소 워너는 피해자 아서 게이너의 여자친구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났으며, 파티 도중 아서가 불쾌감을 느끼고 떠나려 하자 총격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워너는 사건 발생 며칠 후 체포되었으며, 수사관들은 법정에서 이 사건의 전말을 증언했다.

 

애팔래치 고교 총격범 아버지, '살인 총기 제공 혐의' 법정 출두...아들 유죄 인정 협상 가능성 주목

애팔래치 고등학교 총격 사건 용의자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가 살인에 사용된 총기를 아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목요일 법정에 출두한다. 그의 아들 콜트 그레이는 지난주 법정에 출두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의학 검사 결과에 따라 재판 또는 유죄 인정 협상으로 사건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콜린 그레이의 재판은 내년 2월로 연기되었으며, 배심원단은 배로 카운티 외부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2025-12-18 06:47:29

 

파워볼 잭팟 15억 달러 ‘역대급’ 치솟아…조지아주서 2명 고액 당첨

수요일 파워볼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잭팟 금액이 15억 달러로 치솟아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다. 조지아주에서는 4개의 화이트볼과 파워볼을 맞춘 두 장의 티켓이 각각 5만 달러와 2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12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5-12-18 1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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