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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 쇼핑몰 '아수라장'…미니 오토바이 난동으로 엘리베이터 파손, 수백 명 위험에 빠뜨린 2명 '중범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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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8 01:01:28

우드스탁 경찰은 지난 9일 저녁 붐비는 쇼핑몰 인파 속에서 미니 오토바이로 난폭 운전을 하고 주차장 엘리베이터 내부를 심각하게 훼손한 남성 용의자 2명을 주민 제보를 통해 특정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애틀랜타 아울렛' 보행자 구역을 질주하며 쇼핑객을 위협한 뒤, 시내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에서 타이어를 태우는 '번아웃'을 시도해 바닥재를 녹이고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시설을 폐쇄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체로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이들에게는 정부 재산 손괴 및 2급 재물 손괴 등 중범죄를 포함한 다수의 혐의가 적용됐다.

 

연말 쇼핑 시즌으로 붐비는 아울렛과 도심 한복판에서 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일삼고, 급기야 공공 엘리베이터 내부를 훼손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퀴를 헛돌게 하는 일명 '번아웃(Burnout)'까지 감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개요 및 체포 우드스탁 경찰은 앤서니 딘 디해슬리어(33, 우드스탁 거주)와 카슨 윌리엄 로덴웨어(27, 캔톤 거주)를 체포 영장에 의해 검거, 체로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 재산 방해(Interference with government property)와 2급 재물 손괴(Second-degree criminal damage to property) 등 2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난폭 운전, 곡예 운전, 범죄 공모 등 3건의 경범죄 혐의도 추가 적용됐다.

쇼핑몰 인파 속 '광란의 질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일 저녁 시작됐다. 용의자들은 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애틀랜타 아울렛(The Outlet Shoppes at Atlanta)' 보행자 광장으로 난입했다. 당시 현장은 연말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어 자칫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후 이들은 남쪽으로 이동해 우드스탁 다운타운으로 진입했고, '시티 센터 이스트(City Center East)' 주차타워로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타이어 태워... 

시설 폐쇄 수사 당국은 이들이 오토바이를 탄 채 주차타워 엘리베이터(이스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내부에서 고의로 타이어를 태우는 '번아웃'을 했다고 밝혔다.

보안 카메라(CCTV)에는 엘리베이터 내부가 검은 연기로 가득 차는 장면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경찰은 "이 행위로 장애인 접근성(ADA) 바닥재와 그 아래 하부 바닥(Subfloor)까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엘리베이터는 운행이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주민 제보가 결정적 역할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들이 사용한 독특한 미니 오토바이와 복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시민들의 제보가 빗발쳤고, 수사팀은 이를 단서로 용의자들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었다.

스테이시 브라운 우드스탁 시 대변인은 "이들은 수백 명의 시민을 위험에 빠뜨렸다"며 "쇼핑객으로 가득 찬 보행자 광장을 오토바이로 질주한 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파손에 대해 "장애인용 바닥재를 뚫고 하부 구조물까지 손상시켰다"며 "구조적 안전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롤랜드 카스트로 우드스탁 경찰서장은 "공공기물을 파손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보행자를 위협한 이들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소스: https://www.fox5atlanta.com/news/mini-motorbikes-woodstock-elevator-arrest-dhaeseleer-rhoden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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