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랜지 아파트서 남성 흉기 수차례 찔려...피해자와 자녀 둔 여성 체포
- master
- 2025-12-17 11:07:38
조지아주 라그랜지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남성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체포됐다. 가해 여성 알렉시우스 스미스는 가중 폭행 및 중범죄 중 흉기 소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 남성과 자녀를 둔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는 현재 트룹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조지아주 라그랜지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남성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체포됐다. 특히 가해 여성과 피해 남성 사이에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라그랜지 경찰에 따르면, 알렉시우스 스미스(Alexius Smith)는 지난 주말 자신의 아파트에서 남성을 수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로 지난 화요일 구금됐다.
스미스는 가중 폭행(aggravated assault)과 중범죄 과정 중 흉기 소지(possession of a knife during the commission of a felony)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토요일 2200 버논 스트리트(Vernon Street)로 출동해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피해자가 스미스를 방문했을 때 인근 프로즈 라그랜지(Prose LaGrange)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와 자녀를 둔 스미스는 현재 트룹 카운티 교도소(Troup County Jail)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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