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대회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가 10월 3일 티무쿠아예술재단(2000 S Summerlin Ave, Orlando, FL 32806)에서 ‘통일노래개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가곡, 일반가요, 어느 곡이든 가사를 통일에 대한 내용으로 개사해 무대에서 부르는 대회다. 곡 선정 및 독창, 중창, 합창 등 노래 방식엔 제한이 없다. 사무처에서 최종 선정된 곡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는 통일의 염원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 813-474-8588 최영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