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범칙금 및 카운티 조례 위반을 다루는 귀넷 리코더스법원(Gwinnett County Recorder’s Court)이 코로나19 팬데믹 재확산으로 인해 1월 예정된 모든 법정 출두를 전면 취소했다.
31일 AJC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1월로 날짜가 잡힌 소송들은 추후 날짜로 재조정된다. 법원은 협상 처리를 위한 온라인 재판 옵션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며, 소송 당사자가 동의하면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31일 기준 조지아에선 누적 확진자 566,676명, 누적 사망자 9,872명, 누적 입원자 42,084명, 누적 중환자 7,417명이 발생했다. 특히 이날 조지아는 일일 확진자 8,551명의 신기록을 세웠다.
교통법원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담당 변호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변호사 또는 담당 변호사가 없는 사람은 경범죄 검사장실(Solicitor's Office)에 연락하면 된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