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약국체인 라잇에이드(Rite Aid)가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는 대로 전국에 무료 배포한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라잇에이드는 고객에게 보낸 성명에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는 즉시 전국 각지 매장에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ABC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라잇에이드 측은 “공식 코로나19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DC와 파트너십을 맺고 생명을 구하는 백신이 제공되면 미 전역 라잇에이드 매장에서 바로 접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잇에이드 측은 고객들이 2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기 전에 라잇에이드 웹사이트(riteaid.com)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잇에이드는 코로나19 테스트를 위한 연방 보건부 자금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무료 검사 서비스가 끝나 오는 12월1일부터는 코로나19 테스트당 115달러를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달부터는 증상 여부에 상관없이 13세 이상도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