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봉 제12대 애틀랜타한인회장(사진)이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서울 출신인 고인은 한양고를 졸업하고 지난 1969년 미국에 이민했으며 애틀랜타한인회장 외에도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애틀랜타라이언스클럽 회장,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두루 역임한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원로이다. 또한 제7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동남부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했다.

고인은 앨라배마 몽고메리로 이주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주 심장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장례는 17일 오전 11시 몽고메리 늘푸른장로교회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