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동 스쿠터 중 한 곳인 라임사가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라임사는 20일 애틀랜타 런칭 1주년을 맞아 애틀랜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1인당 모두 2번의 무료 이용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라임앱에 포로모션 코드(LIMEATL1YEAR)를 입력해야 한다.
한편 라임사는 애틀랜타 경찰당국과 마타(MARTA)와 협력 아래 스쿠터 운전 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 교육은 첫 스쿠터 운전 아카데미(First Ride Academy)라는 이름으로 매주 진행된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