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인피니트 센터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공연 

후원사 기아차 '쏘울'에도 

팬들 몰려 동시 인기몰이 



한국 대표 걸그룹 중 하나인 블랙핑크가  첫 월드투어 일환으로 둘루스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에서 5일 저녁 공연을 가졌다.<관련기사 3면> 기아자동차 공식 후원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공연장 야외에 마련된 기아차의 다양한 이벤트도 블랙핑크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이날 공연 전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 앞에는 블랙핑크 2019 워드 투어 공식 후원사인 기아자동차의 올-뉴 2020 기아 쏘울 및 블랙핑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특별 제작된 SOULxBLACKPINK 쏘울 차량을 전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 행사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댄스존, 뮤직존(노래방), 포토존 등 다양한 순서들이 마련됐다. 또 한쪽에는 실제로 블랙핑크가 홍보영상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들과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등신대)들이 전시돼 많은 팬들이 직접 블랙핑크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댄스 컴페티션에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블랙핑크의 신곡 '킬디스러브' 사인 CD가 선물로 증정됐다.

행사 관계자는"기아자동차는 젊은층의 팬들과 소통을 위해 월드투어를 공식 후원하게 됐으며, 세련된 쏘울 차량 전시 및 행사관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내용은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kia_onbe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 시카고, 뉴저지에 이어  4번째로 열린 둘루스 공연에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외국인 관객들이 많이 몰려 어느 공연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댄스 컴페티션에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몰려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이번 미주지역 공연은 5월 8일 달라스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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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에 마련된 기아차 행사장에 블렉핑크 팬들이 몰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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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컴페티션에서 한 참가자가 블랙핑크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