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추성희)가 최근 협의회 헌장 위반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특별조사위원 회의 조사를 거친 회원 4명에 대해 제명을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66 차 이사회에서 손민호, 이기훈, 한연성, 김선미씨 등 회원 4명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앞서 이사회는 지난 3월21일 열린 65차 이사회에서 해당 회원 4명에 대 한 징계 심사 요청을 토의한 결과, 특 조사위원회(위원장 김미경)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심사 과정에 착수한 바 있다.
이사회는 지난 10일자로 징계 처리된 회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제명 통지서를 발송했다.
협의회는 이번 결정에 대해 "회원을 제명 처분하는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으나 협의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회원 4명을 협의회 공동체로부터 격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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