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인종별 미국사회 소속감 조사, 아시안 절반 ‘차별 느껴’

미주한인 | | 2023-05-08 09:04:53

인종별 미국사회 소속감 조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명 중 1명만 소속감 백인들 절반 못 미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이 여러 인종 가운데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적 추적 연구’(STAATUS)에 따르면 지난 2월9일부터 3월13일까지 미국의 16세 이상 남녀 5,2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시아계 응답자의 22%만이 미국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소속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백인 응답자의 57%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흑인 응답자의 25%, 라틴계의 24%보다도 낮았다.

 

미국에서 가장 우대받는 인종에 대한 질문엔 응답자의 51%가 백인이라고 답했다. 이어 흑인(13%), 라틴계(9%), 아시아계(8%) 등 순이었다. 흑인의 경우 차별받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59%에 달했으며, 아시아계가 차별받는다는 답변은 47%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75%는 아시아계에 대한 공격을 주요한 사회적 문제로 지목했다. 이같은 공격의 이유로는 코로나19에 대한 원인 지목(73%)이라는 답변이 가장 큰 지지를 얻었고, 중국 정부의 미국 염탐(47%), 아시아계에 대한 이방인이라는 시각(47%) 등도 거론됐다.

 

아시아계 미국인을 떠올릴 때 응답자의 69%는 중국계를 연상하며, 일본이라는 답변도 54%로 과반을 넘었다. 한국계가 떠오른다는 답변은 31%로 세 번째였다. 응답자의 78%는 중국을 안보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경제적 위협이라는 반응도 전체의 74%에 달했다.

 

전체 응답자의 82%가 미국 인구에서 아시아계 비율을 과대 평가하고 있었으며, 10명 중 7명의 미국인은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표하는 역사적 사건이나 정책에 대해 응답하지 못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한인 주 장관 탄생… 뉴저지주 스티븐 차 국장
한인 주 장관 탄생… 뉴저지주 스티븐 차 국장

주상원 사회복지국장 인준   스티븐 차 주 사회복지국 국장(Human Services Commissioner) 지명자  뉴저지주 사회복지국을 이끌어 갈 새 수장에 의사 출신 한인이

총 5천만 달러 투자금 “당장 상환 못한다” 파문
총 5천만 달러 투자금 “당장 상환 못한다” 파문

투자계약 위반 ‘줄소송’ 피소 한인 업체 사태남가주와 타주·한국까지 투자자 200여 명 달해업체 대표 “파산 고려”… 막대한 피해 현실화 우려 놀웍 소재 김원석 부동산 사무실 모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