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복수국적 허용 연령 낮아진다

미주한인 | | 2022-10-11 10:13:39

복수국적 허용 연령 낮아진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덕수 국무총리, 동포·지상사 간담회서 “검토 중” 밝혀

국회 65세이상→55세이상으로 하향 법안 발의한 상태

 

 

한국 정부가 미주 한인 등 재외동포들의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동포·지상사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복수 국적 허용 연령을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현재 65세 이상인 복수국적 취득 허용 연령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2011년 개정된 한국 국적법에 따르면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영주할 목적으로 65세 이후에 입국해 국적회복 허가를 받고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국적이 인정된다. 하지만 경제활동 은퇴 시점인 만 65세 이후부터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것이 활동에 제약을 준다는 점에서 완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은 대선 후보 공약으로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만 65세 이상으로 55세 이상으로 확대를 내세웠지만 현실화되지는 못 했다. 

하지만 윤석열 행정부가 들어선 후 재외동포 대상 공약들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복수국적 취득 허용 연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국회에서도 지난 4월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인 김석기 국회의원이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현행 만 65세 이상에서 만 55세 이상으로 하향하는 내용의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

한 총리는 복수국적 취득 허용 연령 완화 검토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동포에 관심이 많다. 동포들의 숙원인 재외동포청을 만드는 것도 확정했다”고 강조했다.

복수국적 취득 허용 연령 완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한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 그리고 인구절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등 여러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태권도 사범, 수년간 아동 성폭행

밀워키 검찰에 기소돼수사과정서 자해 시도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 검찰이 수십 년간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해 온 60대 한인 남성을 상습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태권도

‘2026년 미주 한상대회’ 8월 라스베가스서 개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회장 황병규)는 오는 8월 24∼27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2026 미주 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뉴저지 30대 한인여성, ‘기업형 불법 성매매’

중국계 남편과 공모혐의 유죄시인뉴욕·뉴저지 9개 스파 운영방문 쿠폰 도장 마케팅 방식 도입 자택서 현금 120만달러·명품 무더기 적발최대 5년형·25만달러 벌금형 가능   뉴저지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이민구치소 충돌 현장서시위대·당국 중재 나섰다현장 응급처치 영상 공개 25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이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앞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 <소셜미 디어영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실종 아동 2명도 무사히 구조 사진 제공 Sacramento 경찰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로 도주했던 유력 살인 용의자가 약 2년 만에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세계 한인차세대대회동포청, 9월 인천서30일까지 60명 선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인천 송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LA 다운타운 급습단속샤넬·루이비통·코치 등위조 상품 무더기 적발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급습 단속에서 압수된 코치 등 명품 짝퉁 제품들. [LA 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LA

1,100만달러 의료사기 한인 물리치료사 공모

면허 빌려주고 돈 챙겨 40대 한인 물리치료사가 앰트랙을 상대로 벌인 대규모 의료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2일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뉴욕 거주 이재관(41)

한인 인신매매단 6명 적발 기소

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당국 “피해자 5명 구출”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이용한 인신매매 조직이 적발돼 한인을 포함한 6명이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당국은 미국

한인 대학원생, 여학생 샤워 몰카 체포

미시간대 기숙사 욕실휴대폰 설치하다 걸려아동 성착취물 소지도 미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한인 남성이 기숙사에서 여학생의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기소됐다. 이 남성은 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