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한인여성 첫 연방검사장 지명

미주한인 | | 2021-10-28 09:20:16

한인여성,연방검사장,신디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법무부 검사 신디 정씨

 

연방 검찰에서 최초의 한인 여성 검사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한인 여성 신디 K. 정(46·사진) 검사를 펜실베니아주 서부 연방검찰청 검사장에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피츠버그 소재 펜실베니아주 서부 연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 중인 정씨를 검사장으로 승진 지명하고, 인준 요청서를 연방상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정 지명자는 1997년 예일대를 나와 2002년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앨라배마주 재판연구원, 뉴욕주 검사 등을 거쳐 2009년부터 워싱턴 DC의 연방 법무부 인권국의 형사사건 부문에서 공판 검사로 일했다.

 

또 2014년부터 펜실베니아주 서부 연방검찰청으로 옮겨 강력범죄와 중범죄 담당 부서의 고위직을 거쳐 현재 차장검사로 일하고 있다.

 

정 지명자가 연방상원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인준을 받으면 한인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연방검사장 자리에 오르는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한인 중 첫 연방검사장에 오른 인물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7년 지명했던 박병진(미국명 B.J. 박) 전 조지아주 북부 연방검사장이고, 이후 로버트 허씨가 2018년부터 올해 초까지 메릴랜드주 연방 검사장을 지냈다.

 

한 소식통은 “그동안 한국계 남성 검사장은 있었지만 여성은 없었다”며 “신디 정이 검사장에 오르면 한국계 여성 중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병진 검사장은 지난 1월 돌연 사임했으며 당시 사임 배경에는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강한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같은 사실은 연방상원 법사위가 작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법무부에 압력을 가했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에 포함됐다.

한인여성 첫 연방검사장 지명
한인여성 첫 연방검사장 지명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한인 주 장관 탄생… 뉴저지주 스티븐 차 국장
한인 주 장관 탄생… 뉴저지주 스티븐 차 국장

주상원 사회복지국장 인준   스티븐 차 주 사회복지국 국장(Human Services Commissioner) 지명자  뉴저지주 사회복지국을 이끌어 갈 새 수장에 의사 출신 한인이

총 5천만 달러 투자금 “당장 상환 못한다” 파문
총 5천만 달러 투자금 “당장 상환 못한다” 파문

투자계약 위반 ‘줄소송’ 피소 한인 업체 사태남가주와 타주·한국까지 투자자 200여 명 달해업체 대표 “파산 고려”… 막대한 피해 현실화 우려 놀웍 소재 김원석 부동산 사무실 모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