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소상공인 총연 17일 애틀랜타서 총회

미주한인 | | 2021-07-14 14:14:31

소상공인 총연,애틀랜타,정기총회,장마리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초대 회장 장마리아, 이사장 김영출)가 오는 17일 애틀랜타에서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1대 총연 임원을 인준하고 사업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3시 미드타운 벅헤드클럽에서 열리는 총회 및 이사회에는 전국 12개 지부 소속 임원 및 이사 등 50-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숙소는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이다.

총회 및 이사회는 우선 지난 3월 출범회의 이후 보강된 초대 장마리아 회장을 보좌할 임원진을 인준한다. 또 주요 사업계획인 미주 전지역 조직강화 방안, 정관개정, 인턴십 수요조사와 의향서 도입 및 정착, 10월 한상대회 경제사절단 구성 파견 등의 사업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미주한인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월12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출범했다. 

소상공인총연은 미국 내 20인 미만의 제조업과 10인 미만 유통 및 서비스업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연합 조직이다. 소상공인 회원 상호 간에 기업 활동 사업정보를 교류하고 협력체제를 형성하며, 전 세계에 진출한 글로벌 한인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두고 적극 활성화함으로써 주류사회 진출과 동포 경제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마리아 회장은 “소상공인총연은 미주 전지역 6만여 소상공인의 눈과 귀가 돼 고충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손과 발이 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천하겠다”며 “이번 애틀랜타 총회 및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사업들이 수립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한인소상공인 총연 17일 애틀랜타서 총회
미주한인소상공인연합회 장마리아(왼쪽) 회장과 김영출 이사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추수감사절 당일 SUV 차량으로…돌진 중 다른 차량과도 충돌지역매체“브레이크 안밟아”…폭행·마약 소지 등 혐의 소환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20대 한인 여성 운전자가 추수감사절에

한인 초등생 ‘성적 괴롭힘’ 징계 논란

학부모, 교육구 상대 소송 한인 학부모가 9세 아들이 학교로부터 부당한 징계를 당했다며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저지주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지난 9월27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시에라 바인 씨의 현재(왼쪽)와 과거 모습 [아동권리보장원 제공]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들을 온 마음으로 그리워합니다."미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매사추세츠 공공안전부   지나 K. 권씨  한인 2세 공직자가 주정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최근 매사추세츠주 공공안전보안부(EOPSS) 장관으로 발탁된 지나 K. 권씨가 주인공이다.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마이클 박 항소법원판사모교 프린스턴대 동문지 커버스토리로 집중 조명 한인 2세인 마이클 박(49)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모교인 프린스턴대의 동문지(Princeton Alumni we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이대통령 “안전성 해결 재외국민 소외 안돼야” 투표관리 논란이 관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현지 한인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글렌도라 앤드류 황 경관 “조롱·비하 발언 일삼고 내부고발후 보복 거세져”시정부에 손해배상 청구 LA 카운티 글렌도라 시의 유일한 아시아계이자 한인 경관이 소속 경찰국 내부에서 지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한인추정 신시아 송121개월 징역형 선고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시아 송(43)씨가 1,169만달러 이상의 사기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1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 목사, 부당해고 소송

“보수체계 불법성 지적하자 보복받았다” 주장 사우스베이 지역 대형 한인교회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TFPC)에서 9년간 영어사역을 담당해온 프랭크 김 목사가 교회 측의 불법적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