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주를 향한 멜로디’ 찬양 콘서트

미주한인 | | 2021-06-18 13:13:44

찬양,콘서트,박평강,아틀란타주님의교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회장 박평강)에서 ‘주를 향한 멜로디’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오는 27일(일) 오후 5시, 아틀란타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김기원)에서 열린다. 콘서트 티켓은 10달러 이며, 초등학생까지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에는 성악가의 아름다운 목소리, 피아노 트리오의 매력적인 하모니, 차임벨의 맑은 울림 등 다양한 빛깔의 찬양을 애틀랜타 신포니아의 연주와 함께 들을 수 있다.   

소프라노 이재연, 이은경, 바리톤 윤상원이 참여하며, 바이올린에 정데이빗, 첼로에 전경원, 피아노에 백계원, 차임벨에 이미란, 박평강 등이 연주한다. 

이번 콘서트의 지휘는 박평강 회장과 서은석 총무가 맡을 예정이며, ‘주품에’, ‘주의 은혜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시편 23편’ 등 모두가 아는 찬양을 듣고 또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오는 12월에 예정된 제 27회 메시야 연주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메시야 합창 단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이번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201-724-8763으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추수감사절 당일 SUV 차량으로…돌진 중 다른 차량과도 충돌지역매체“브레이크 안밟아”…폭행·마약 소지 등 혐의 소환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20대 한인 여성 운전자가 추수감사절에

한인 초등생 ‘성적 괴롭힘’ 징계 논란

학부모, 교육구 상대 소송 한인 학부모가 9세 아들이 학교로부터 부당한 징계를 당했다며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저지주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지난 9월27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시에라 바인 씨의 현재(왼쪽)와 과거 모습 [아동권리보장원 제공]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들을 온 마음으로 그리워합니다."미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매사추세츠 공공안전부   지나 K. 권씨  한인 2세 공직자가 주정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최근 매사추세츠주 공공안전보안부(EOPSS) 장관으로 발탁된 지나 K. 권씨가 주인공이다.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마이클 박 항소법원판사모교 프린스턴대 동문지 커버스토리로 집중 조명 한인 2세인 마이클 박(49)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모교인 프린스턴대의 동문지(Princeton Alumni we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이대통령 “안전성 해결 재외국민 소외 안돼야” 투표관리 논란이 관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현지 한인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글렌도라 앤드류 황 경관 “조롱·비하 발언 일삼고 내부고발후 보복 거세져”시정부에 손해배상 청구 LA 카운티 글렌도라 시의 유일한 아시아계이자 한인 경관이 소속 경찰국 내부에서 지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한인추정 신시아 송121개월 징역형 선고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시아 송(43)씨가 1,169만달러 이상의 사기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1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 목사, 부당해고 소송

“보수체계 불법성 지적하자 보복받았다” 주장 사우스베이 지역 대형 한인교회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TFPC)에서 9년간 영어사역을 담당해온 프랭크 김 목사가 교회 측의 불법적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