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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한인 학생 2명, 내셔널 메릿 장학금에 선정

미주한인 | | 2021-06-10 16: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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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신(마운틴뷰고), 브라이언 이(피치트리리지고)

귀넷 학생 6명 내셔널 메릿 장학금 받아

 

귀넷공립학교에서 2명의 한인 학생을 포함한 6명의 시니어 학생이 2021 내셔널 메릿 장학금(National Merit Scholarships) 수여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생은 케이티 신(마운틴뷰고, 에모리대 장학금), 브라이언 이(피치트리리지고, UGA장학금), 조단 헤몬드(귀넷과기고, UGA장학금), 조슈아 맬롯(귀넷과기고, 앨라배마대학 장학금), 애비게일 루이스(노크로스고, 오레곤대 장학금), 시드니 워커(파크뷰고, 에모리대 장학금) 이다. 

장학금은 대학에서 매년 500~2,000달러씩 4년까지 학자금으로 지급된다.

올해는 85개의 사립대 및 75개의 공립대의 160개 교육기관에서 내셔널 메릿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내셔널 메릿 장학금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대기업 후원 메릿 장학금(Corporate-Sponsored Merit Scholarship)은 특정 기업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원 자녀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1,100명 정도가 받게 되며, 대학 후원 메릿 장학금(College-Sponsored Merit Scholarship)은 수상자가 지원한 대학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4,600명에게 지급된다. 그리고 내셔널 메릿 장학금으로 1인당 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박선욱기자

귀넷 한인 학생 2명, 내셔널 메릿 장학금에 선정
귀넷 한인 학생 2명, 내셔널 메릿 장학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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