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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 확 트일 한국 가곡의 향연 기대 만발

미주한인 | | 2021-06-04 15: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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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솔로이스트 앙상블 연주회 '마중'

13일 오후 6시 도라빌 좋은교회서

 

코로나19 팬데믹의 후폭풍을 묵묵히 견디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사회 동포들에게 숨통을 확트이게할 한국 가곡을 선사해 위로와 감동을 줄 연주회 ‘마중’이 오는 13일 열린다.

오는 13일 오후6시 도라빌 애틀랜타 좋은교회에서 열리는 연주회 ‘마중’은 숨 솔로이스트 앙상블(Soom Soloist Ensemble)이 주최하며, 연주회 소제목은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보는 한국사 음악회’이다. 

음악회 앞 부분에선 솔로이스트들이 신작가곡을 연주하고, 중간 부분에선 케네소대 장유선 교수가 한국 가곡사 및 친일행적으로 오늘날 재조명되는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와 작곡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유명 테너 가수 박인수씨가 영상으로 출연해 국민가곡 ‘향수’를 불렀다는 이유로 국립오페라단에서 나와야 했던 에피소드도 전한다. 마지막 부분에선 귀에 익숙한 가곡을 재편곡해 재탄생한 곡들로 독창, 듀엣, 중창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마중’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김지연, 메조 소프라노 이은정, 테너 김재윤, 바리톤 이용우, 피아니스트 박유영이 출연한다. 또한 케네소대 장유선 교수, 피아니스트 안원희, 테너 박인수가 특별 출연한다.

숨 솔로이스트 앙상블은 애틀랜타와 미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순수예술 전공의 음악인 단체로때로는 솔로이스트로, 때로는 앙상블로 유연하게 연주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위 출연자 외에도 피아니스트 겸 보칼코치 김선희, 피아니스트 소라 박 셰퍼드, 김윤경 바이올리니스트, 박한별 이영지 플루티스트, 알렉시스 리 첼리스트 등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숨 솔로이스트 앙상블은 오는 7월27일 오전 11시30분 나폴리원 피자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9월19일 오후 7시30분에는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아시안 여성, 부드럼움 속의 위대성’이란 주제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할 13일 ‘마중’ 연주회 장소 주소는 3330 Chestnut Dr, Doraville, GA 30340이며, 숨 솔로이스트 앙상블 웹사이트(soomse.com)를 통해 초대권을 다운받아 주최측이 관객수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기를 권장한다. 박요셉 기자

숨통 확 트일 한국 가곡의 향연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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