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제일IC은행 피치트리파크웨이 지점 오픈

미주한인 | | 2021-05-29 17:17:18

제일IC,은행,존스크릭,피치트리파크웨이,지점,크리스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일IC은행이 살기 좋고, 학군 좋은 존스크릭의 피치트리파크웨이 지점을 오픈 했다. 이 지점은 제일IC은행의 조지아주 6번째 지점이며, 미국에서는 10번째 지점이다. 

지난 17일 취임한 크리스 정 신임지점장은 조지아에서 거주한 지 30년 이상 됐으며, 애틀랜타 체이스 은행 등 미국 은행에서 일한 지 17년 이상 된 경험 많은 베테랑이다. 

그는 이 지역이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전하며, “현지 미국은행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목하고, 한인들의 필요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일은행과 이 지역의 한인 비즈니스와 한인사회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제일IC은행은 론(Loan)과 예금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한인들을 위한 PPP 융자 등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추후 그랜드 오프닝을 하게 되면 프로모션으로 높은 이자율의 예금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점은 다른 제일IC 은행과 마찬가지로 세이프티박스(Safety Deposit Box)를 구비하고 있는데, 중요한 물건이나 서류 등을 보관해두는 곳으로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다.

피치트리파크웨이 지점에는 한국은행 경력 15년차인 캘리 김 부지점장, 10년 이상 제일은행 근무 경력의 차미진, 김미선 직원, 중국인 담당 캐시 응 등 5명의 직원이 좋은 팀웍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헤드 텔러(Head Teller)가 공석이라 중국어 가능한 분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새 지점은 141번 도로 상의 3170 Peachtree Pkwy에 위치해 있다. 은행에 대한 문의는 전화(770-802-8220)으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제일IC은행 피치트리파크웨이 지점 오픈
제일IC은행 피치트리파크웨이 지점 크리스 정 지점장
제일IC은행 피치트리파크웨이 지점 오픈
제일IC은행 피치트리파크웨이 지점 크리스 정 지점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