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차세대 리더 펠로우십 신청하세요”

미주한인 | | 2021-05-22 21:21:28

차세대,리더펠로우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 됨에 따라, 한미연합회는 대표적인 차세대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인 전국대학생리더십컨퍼런스(NCLC)를 대체하여 한인 대학생, 최근 대학 졸업생, 청년 전문가(18~25세)들을 위한 제2회 이그나잇넥스트젠 (IgniteNextGen, 이하 “ING”) 여름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CKA (Council of Korean Americans)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2021년 6월 21일 부터 7월 30일 까지 진행되는 6주 과정의 펠로우십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30명의 대학생/청년 전문가들이 선정되어 펠로우십을 수료하였다.

 

KAC측은 이 프로그램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과 문화를 탐구하고,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전문적 기술을 연마하며, 미 전역에서 참여하는 동료 펠로우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마감은 오는 23일 오후 11시59분까지이며 등록은 온라인(bit.ly/ING21App)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상세 정보: www.ignitenextgen.org 문의는 info@ignitenextgen.org.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추수감사절 당일 SUV 차량으로…돌진 중 다른 차량과도 충돌지역매체“브레이크 안밟아”…폭행·마약 소지 등 혐의 소환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20대 한인 여성 운전자가 추수감사절에

한인 초등생 ‘성적 괴롭힘’ 징계 논란

학부모, 교육구 상대 소송 한인 학부모가 9세 아들이 학교로부터 부당한 징계를 당했다며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저지주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지난 9월27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시에라 바인 씨의 현재(왼쪽)와 과거 모습 [아동권리보장원 제공]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들을 온 마음으로 그리워합니다."미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매사추세츠 공공안전부   지나 K. 권씨  한인 2세 공직자가 주정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최근 매사추세츠주 공공안전보안부(EOPSS) 장관으로 발탁된 지나 K. 권씨가 주인공이다.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마이클 박 항소법원판사모교 프린스턴대 동문지 커버스토리로 집중 조명 한인 2세인 마이클 박(49)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모교인 프린스턴대의 동문지(Princeton Alumni we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이대통령 “안전성 해결 재외국민 소외 안돼야” 투표관리 논란이 관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현지 한인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글렌도라 앤드류 황 경관 “조롱·비하 발언 일삼고 내부고발후 보복 거세져”시정부에 손해배상 청구 LA 카운티 글렌도라 시의 유일한 아시아계이자 한인 경관이 소속 경찰국 내부에서 지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한인추정 신시아 송121개월 징역형 선고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시아 송(43)씨가 1,169만달러 이상의 사기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1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 목사, 부당해고 소송

“보수체계 불법성 지적하자 보복받았다” 주장 사우스베이 지역 대형 한인교회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TFPC)에서 9년간 영어사역을 담당해온 프랭크 김 목사가 교회 측의 불법적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