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미국 출생 첫 조선인 무덤 발견

미주한인 | | 2019-12-17 17:17:34

미국출생,첫조선인,무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워싱턴 DC 조지타운에 위치한 ‘오크 힐 묘지’에 1890년에 안장된 한인 이화손의 무덤이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화손(Ye Washon)은 대한제국공사관 4대 공사 이채연의 아들로 1890년 10월 12일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이채연 공사는 1893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에 참석했으며 조선에 돌아가 한성판윤(지금의 서울시장), 한성전기회사 사장을 역임했었다.

당시 미국 신문(이브닝월드, 1890년 10월 13일)에 ‘미국에서 태어난 첫 조선인’이라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으나 생후 2개월 만에 습진으로 사망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공사관 건물주였던 펠프스가문의 도움으로 12월18일 조지타운 가족묘지에 묻히게 됐다. 

 

당시 한국에서는 일 년이 되기 전에 죽은 아이는 족보에 올리지 않아 생후 2개월 만에 숨진 이화손은 아무런 기록도 없이 사라질 뻔 했으나 대한제국공사관 복원 과정에서 한종수 학예사의 노력으로 국무부 기록에 남아있던 무덤의 존재를 확인하게 됐다.

지난 2018년 묘비를 찾아 재정비하던 가운데 묘비 뒤에 한글로 새겨진 ‘조선 니화손’이라는 글자가 드러나게 됐다. 대한제국공사관(관장 김상엽)은 오는 17일 이화손의 129주기 기일을 맞아 묘지를 방문해 헌화할 예정이다.

 

 

미국 출생 첫 조선인 무덤 발견
DC 조지타운에서 발견된 이화손의 묘지. 묘비 뒷면(왼쪽사진)에 한글로‘조선 니화손’이라고 새겨져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