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이민자 종업원에 최저임금 미지급”

미주한인 | | 2019-08-01 19:19:03

이민자,종업원,미지급,임금,한인식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첼시 소재‘먹바’타인종 전직원

“저임금·오버타임 항의하자 해고”

맨하탄의 한인식당이 이민자 종업원에게 법정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동법 위반 소송을 당했다.

온두라스 출신의 레나드 셸레스 베르나데즈 멜렌데즈는 25일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맨하탄 첼시 소재 한인식당인 ‘먹바’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먹바는 합법 체류신분이 없다는 이유로 연방과 뉴욕주법에서 정한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항의하자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여성인 멜렌데즈는 2017년 8월부터 먹바에서 주방직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멜렌데즈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시급 10달러를 받았으며, 일체의 팁을 받지 못했다. 또 2018년 4월부터 해고된 같은 해 9월까지는 시급 11달러를 받았다. 멜렌데즈는 “2017년 뉴욕시의 최저임금은 11달러, 2018년에는 13달러였다”며 “최저임금은 물론 주 40시간 이상을 일하고도 오버타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2018년 8월 멜렌데즈가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달라며 요구했지만, 식당 측은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하면 최저임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약속을 듣고 멜렌데즈는 노동허가 카드를 제시했다. “그러나 식당 측은 약속과는 달리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이후 식당측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 등의 이유로 나를 해고했다. 내가 최저임금을 요구한 것에 대한 보복성 해고였다”고 멜렌데즈는 주장했다.

한편 본보는 먹바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업주가 부재하다는 이유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서승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