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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위기 여아 구한 한인 여대생

미주한인 | | 2019-07-17 2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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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필드 차지원씨

수영장 구조대원 일하던중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한인 여대생이 익사위기에 빠졌던 8세 한인 여아의 생명을 구해 타운정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라큐스대 2학년 차지원(20)씨.

릿지필드 타운에 따르면 지난 6월8일 릿지필드 공립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8세 여아가 갑자기 물 속에 빠져 숨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수영장 구조대원(라이프가드)들이 여아를 급히 물 밖으로 데리고 나왔고, 구조대 일원이었던 차지원씨가 아이에게 신속하게 구강 대 구강 심폐소생술(CPR)을 펼친 끝에 아이의 호흡을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차씨는 “평소 수영을 잘 하는 아이였는데 친구랑 놀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다른 구조대원들과 함께 노력해서 아이를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니스 심 릿지필드 시의원은 “차씨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한인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타운 시의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릿지필드 출신인 차씨는 15세 때부터 구조대원 일을 계속하고 있다.  뉴욕=서한서 기자

익사 위기 여아 구한 한인 여대생
익사 위기 여아 구한 한인 여대생

뉴저지 릿지필드 타운의회에서 감사장을 받고 있는 차지원(왼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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