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LA 한인 봉제업계 ‘불법면허 후유증’ 긴장

미주한인 | | 2019-05-07 21:21:0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업소 추가적발 속출

면허 신청·갱신 더 엄격

브로커 여전히 활개 한숨

.

한인봉제업계가 불법 허위 봉제 면허 단속 후유증을 겪고 있다. 불법 면허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불법으로 면허를 취득한 한인들이 적발되는가 하면 여전히 불법을 부추키는 브로커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인봉제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거 불법으로 허위 의류업 면허를 가지고 봉제업체를 운영하다 적발되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월 가주 검찰과 노동청이 한인 주종민씨와 아이린 박씨를 의류업 면허 불법 신청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적발해 기소하면서 불법 면허 문제가 수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노동청의 추가 조사가 진행되면서 의류업 면허 신청과 갱신 과정이 더 엄격해졌다는 게 한인봉제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금융기관 서류에 명기된 대표자 명의와 봉제업체 면허상 대표자 명의를 비교하는 작업이 관계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해 앞으로도 적발 사례들이 더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봉제업체들 사이에 나오고 있다.

불법 면허 수사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한인봉제협회(KAGIA)다. 생계형 봉제업체들이 늘어나면서 노동법을 비롯한 법 위반도 많아져 봉제업계가 ‘불법 이미지’라는 오명을 들어 왔던 터에 3년 전에 발생했던 불법 면허 사기 사건은 직격탄에 가까운 충격을 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도 불법 면허를 부추기는 브로커들이 여전히 건재한 채 활동하고 있어 봉제협회를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불법 브로커로 한인 오모씨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는 최근까지 타인 명의의 의류업 면허 신청을 해주겠다고 접근해 건당 4,000~7,000달러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뒤 잠적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LA=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