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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VA 메디케이드 총괄 책임자에

미주한인 | | 2017-12-22 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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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리 연방보훈처 부차관 

제니퍼 리 연방 보훈처 보건 담당 부차관(39)이 20일 버지니아 주정부 메디케이드 총괄 책임자인 메디컬 어시스턴스 디렉터(Director of the Department of Medical Assistance)에 지명됐다.  임기는 랠프 노담 주지사 당선자가 내년 1월 13일 취임한 후 함께 임기를 시작한다.

제니퍼 리 부차관은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늘 직원 400명에 80억 달러의 예산을 총괄하는 메디케이드 총괄부서인 메디컬 어시스턴 부서의 디렉터로 지명됐다”면서 “개인적으로 랠프 노담 주지사가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메디케이드 확대와 연관된 부서에 부서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차관은 “현재 버지니아에서는 메디케이드가 확대되지 않아 40만명의 저소득층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메디케이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랠프 노담 주지사 당선자의 공약중 하나가 메디케이드 확대인 만큼 제니퍼 리 씨의 역할이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버지니아 출생인 이 씨는 토마스 제퍼슨 고교, 예일대학교, 세인트 루이스 소재 워싱턴 의대를 졸업하고 존스합킨스대 의대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쳤다. 

이 씨는 현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행정부에서 보건복지부 부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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