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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한국문학 번역사이트 첫 개설

미주한인 | | 2017-02-06 17:52:34

영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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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lit.com' 현대문학·칼럼·여행 등

매사추세츠 민간 한국문화원이 만들어

재미동포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인 '매사추세츠 민간 한국문화원'(KCSOM)이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해 미국은 물론 캐나다까지 소개하는 사이트(koreanlit.com)를 처음으로 개설했다.

유희주 시인은 5일 "미국은 다민족이 만들어내는 질서 속에서 의미를 찾지 않으면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다. 한국의 문학이 또 다른 나라의 문학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섞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힘들을 모아 이 사이트를 만들었다"며 "문학에 대한 열정보다는 한국과 미국을, 더 나아가 세계를 함께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개설 이유를 밝혔다.

그는 "사이트 개설에는 국내 많은 작가와 전승희, 고유진, 권순희, 매튜, 임옥, 이화현, 권순자 등 동포들이 참여했다"며 "이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첫 한국문학 영문 번역사이트는 탄생할 수 없었다"고 소개했다.'

한국 현대문학을 세계로'(Where modern Korean literature meets the world)라는 기치 아래 만든 이 사이트는 '현대문학', '칼럼', '예술문화자료', '여행', '독자번역 응모'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문학'은 시, 동시, 산문, 북한의 문학으로 꾸며졌다.

재미동포, 한국문학 번역사이트 첫 개설
재미동포, 한국문학 번역사이트 첫 개설

한국문학영문번역사이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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