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원 외교위서 본회의 인준후 부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된 미셸 박 스틸 후보자에 대한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표결이 오는 4일 실시된다. 상원 외교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동부시간) 미셸 박 스틸 후보자를 포함한 9명의 외교·안보 분야 지명자들에 대한 인준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미셸 박 스틸 후보자는 지난달 20일 열린 상원 외교위 인사청문회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경제 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교적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전직 연방 하원의원 출신인 그는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모두 우호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특별한 논란이나 결격 사유도 제기되지 않았다.
미셸 박 스틸 후보자가 외교위 인준 문턱을 넘을 경우 연방 상원 본회의 최종 인준 절차만 남게 돼 주한 미국대사 부임이 가시권에 들어설 전망이다. 최종 인준이 확정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은 뒤 한국에 부임하게 된다.
< 노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