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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한인 아기 살해 엄마 체포

미주한인 | | 2026-05-14 09:27:32

두 살배기 한인 아기 살해 엄마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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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경찰국

37세 여성 1급살인 기소

 

두 살배기 한인 여아를 살해한 혐의로 엄마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36분께 수상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여자아이를 발견했으며,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다음날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어머니인 시 팅 양(37)을 1급 살인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숨진 아이는 오리아나 조로 확인됐으며, 두 번째 생일을 한 달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신고는 아이의 아버지가 했으며, 당시 아버지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버지가 귀가했을 당시 이미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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