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250만달러 재무부 수표 절도 미수 한인 체포

미주한인 | | 2026-05-07 09:57:35

1,250만달러 재무부 수표 절도 미수 한인 체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업대표 사칭 현금화 하려다 덜미

팰팍 거주 이선용 전 평통위원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거주하는 이선용(70)씨가 1,250만 달러 짜리 연방재무부 수표 절도 및 돈세탁 미수와 기업 임원 사칭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버겐카운티검찰은 6일 이씨를 사기에 의한 절도 미수와 자금세탁 미수, 위조 및 사칭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공화당원 활동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뉴욕협의회 활동 등을 통해 한인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연방국세청(IRS) 범죄조사국의 뉴왁지부가 버겐카운티에서 발생한 연방재무부 수표 관련 사기미수 사건과 관련해 버겐카운티검찰 금융범죄수사대에 연락하면서 이씨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다. 

 

검찰은 “장기간 수사 결과 이씨는 연방재무부가 한 기업 앞으로 발행한 1,251만5,828달러 짜리 수표를 해당 기업의 대표이사인 것처럼 사칭하며 현금화하려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7월 허위 조직도를 만드는 등 해당 기업의 대표이사인 것처럼 행세했지만 실제로는 이 기업과 아무 관련이 없었다. 그는 위조된 사업 관련 서류 등을 이용해 해당 법인명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해 가로챈 재무부의 수표를 입금하려다가 덜미를 잡혔다.

검찰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팰팍에 위치한 이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그를 2급 자금세탁 미수, 2급 사기에 의한 절도 미수, 3급 위조, 4급 기업 임원 사칭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다.

이씨는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고, 6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한인 셰리프 고위간부 뇌물 혐의 유죄 인정

북가주 한인 밀집지에서 셰리프국 부국장으로 근무하던 한인 경찰 고위 간부가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샌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부국장을 역임한 한인 릭 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