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개헌 재외 국민투표 등록 오늘 마감

미주한인 | | 2026-04-27 09:31:27

개헌 재외 국민투표 등록 오늘 마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개헌안 국회 통과시

사상 첫 한 표 행사

5월 20~25일 재외투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에 대한 재외국민 국민투표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 신청이 27일 마감된다. 이번 개헌안이 한국 국회를 통과할 경우 재외국민이 헌법 개정 국민투표에 직접 참여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개헌안이 공고되면서 조지아를 비롯한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투표 준비 절차가 본격화됐다. 이번 개헌안에는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을 추가하고, 대통령의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국가의 지역 균형 발전 의무 명시, 헌법 제명을 한글로 변경하는 조항 등도 포함됐다.

 

국회는 오는 5월4일부터 10일 사이 본회의를 열어 개헌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재적의원 295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97명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가결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5월7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결될 경우 6월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가 실시된다. 국회에서 개헌안이 부결될 경우 재외국민 투표 역시 실시되지 않는다.

 

다만 재외국민은 지방선거에는 참여할 수 없고 개헌 국민투표에만 참여하게 된다. 개헌안 국회 통과시 재외국민 투표는 5월20일부터 25일까지 LA 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재외공관에 설치되는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주민등록이 있는 경우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말소되었거나 없는 경우 ‘재외투표인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총영사관에는 재외선거관이 파견돼 만일의 투표 실시 상황에 대비 중이다. 황성원 재외선거관은 “일정이 매우 촉박하지만 역사적인 첫 재외국민 개헌 투표가 될 수 있는 만큼 홍보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노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한인 셰리프 고위간부 뇌물 혐의 유죄 인정

북가주 한인 밀집지에서 셰리프국 부국장으로 근무하던 한인 경찰 고위 간부가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샌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부국장을 역임한 한인 릭 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