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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미주한인 | | 2025-12-09 09:16:25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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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귀감 화제

 ISS서 245일 임무수행

오늘 지구 착륙 예정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이 지구로 귀환한다고 NASA가 밝혔다. 조니 김이 탑승한 귀환 우주선은 장장 245일간의 우주 임무를 마치고 8일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떠나 9일 카자흐스탄 초원 지대에 착륙할 예정이다.

 

조니 김을 포함한 우주비행사들의 귀환 과정과 우주정거장 지휘권 이양식은 NASA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비행은 조니 김이 2017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뒤 8년 만에 처음으로 맡은 우주 임무다. 그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와 함께 ISS에서 임무를 수행했는데, 이 기간 지구를 3,900여회 돌면서 약 1억6,737만km를 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LA의 한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해군특전단(네이비실) 출신 장교를 거쳐 하버드대 의대를 졸업한 전문의(군의관) 경력에 더해 NASA 소속 우주인 타이틀까지 거머쥐면서 ‘인간 승리’의 귀감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조니 김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곧바로 해군에 입대해 군 생활을 시작했으며, 해군특전단(네이비실)으로 이라크전에 파병돼 100여회의 특수작전을 수행해 다수의 군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이후 군의관이 되기 위해 20대 후반에 공부를 시작해 UC 샌디에고와 하버드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문의가 됐으며, 해군에서 조종사 훈련도 수료해 현재 해군 소령이자 해군 조종사, 비행 군의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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