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서 추방된 한인 이민자 4년간 215명

미주한인 | | 2025-10-02 09:27:56

미국서 추방된 한인, 4년간 215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외교부 통계는 15명

실제 현황과 괴리 커

‘조지아’ 재발우려 지적

 

최근 4년간 미국 이민당국으로부터 추방된 미국 거주 한인들이 200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국 외교부는 이같은 추방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1일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4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추방한 한국 국적자는 총 215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지난 2021년이 71명으로 가장 많았고, 2022년 27명, 2023년 61명, 2024년 56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이민 단속 및 추방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한국 국적 이민자 추방건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같은 기간 한국 외교부가 미국내 공관을 통해 파악한 재외국민 추방자수는 15명에 그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외교부가 영사민원 시스템을 통해 파악한 연도별 한국 국적자 강제 추방은 2021년 6명, 2022년 2명, 2023년 2명, 2024년 5명 등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한국 국적자 체포·구금시 ICE가 공관에 자동 통보할 의무가 없다”며 “재외국민이 영사조력을 희망할 경우에 공관에 통보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추방자수와 공관이 파악한 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한인 셰리프 고위간부 뇌물 혐의 유죄 인정

북가주 한인 밀집지에서 셰리프국 부국장으로 근무하던 한인 경찰 고위 간부가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샌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부국장을 역임한 한인 릭 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