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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한인 몰던 차량, 버스로 돌진

미주한인 | | 2025-06-05 09:20:17

한인 노부부, 차량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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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부부 탄 승용차

동승 89세 할머니 사망

 

90세 한인 노인이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89세 한인 할머니가 숨지고 운전자는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저지주 브릿지워터 타운십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20분께 아큐라 딜러십 인근의 22번 도로에서 90세 한인 박모씨가 운전하던 2009년형 현대 쏘나타 승용차가 오른쪽 갓길에 고장난 채 빈 차로 주차돼 있던 셔틀버스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인해 쏘나타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9세 한인 여성 방모씨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운전자 박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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