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택시기사 살해 한인 장병에 무기징역 ‘중형’ 선고

미주한인 | | 2025-04-25 08:34:27

택시기사 살해 한인 장병, 무기징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동 성폭행으로 체포후 탈영해 살인까지 저질러

 

지난해 초 시애틀 인근 지역에서 어린이 6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거나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64년형을 선고받은 뒤 탈영해 택시기사까지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 육군 소속 한인 조나단 강 이 상병(25)에게 종신형의 중형이 선고됐다.

미 육군 군사법원은 지난 23일 살인 및 업무상 공무집행방해, 탈영, 유해물질 불법 사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상병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 상병은 이날 선고공판에서 1급 살인 혐의를 인정하며 택시기사인 닉 호케마를 머리와 가슴 부위에 칼로 찔러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기소 당시에는 계획적 살인 및 강도 혐의도 함께 제기됐으나, 재판부는 해당 혐의들에 대해서는 기각했다.

이 상병은 이번 살인 사건 이전에도 아동 성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64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번 무기징혁형은 해당 형량에 추가로 집행되며, 전체 형은 연속적으로 복역하게 된다.           

 

미 육군 특수재판국은 성명을 통해 “재판 결과가 피해자를 되돌리지는 못하지만, 유가족에게 작은 위안과 마무리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상병은 현재 캔자스주 포트 레번워스내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가석방은 2045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타코마 JBLM에서 6건의 아동 성폭행 등의 혐의로 지난해 1월16일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었던 이 상병은 같은 달 14일 군부대를 탈영했다. 군사 법원은 이 상병이 탈영한 가운데 1월19일 재판을 열어 징역 64년형을 선고했다.

또한 이등병으로 계급을 강등하고 봉급 등을 몰수하도록 명령했다. 이런 가운데 군 당국은 이 상병에 대한 체포에 나서 지난 1월26일 레드몬드 지역에서 이 상병을 체포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데이케어(어덜트) 대표 모녀 체포… 의료사기 단속 ‘칼바람’
한인 데이케어(어덜트) 대표 모녀 체포… 의료사기 단속 ‘칼바람’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연방·주정부 대대적 수사한인 운영 2곳 압수수색“ 올 것 왔다”업계 초긴장단속확대 가능성 전전긍긍 마이클 맥마흔 스태튼아일랜드 검사장이 21일 기자회견을 열

플러싱 한인 데이케어 2곳 또 기습단속
플러싱 한인 데이케어 2곳 또 기습단속

연방합동단속반, ‘한마음’·‘효심’ 전격 압수수색센터내부 컴퓨터·서류 대량 압수…출입문엔 ‘영업중지’ 사인회원 100여명 신분증·EBT 카드 조사받아 업계 ‘대대적 사정 파도 밀려

한인 여성 불법투표 혐의 기소… 총 28명 적발

시민권 없이 대선서 투표연방당국 대대적 체포작전 연방 당국이 시민권 없이 유권자로 등록하거나 불법 투표한 혐의로 한인 1명을 포함해 영주권자 28명을 기소하고 이 중 11명을 체포

만취 총기난사 한인 ‘1급 살인’ 유죄
만취 총기난사 한인 ‘1급 살인’ 유죄

네바다 거주 김윤삼씨아파트 수리공 시비끝 네바다주에서 아파트 수리 작업자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한인 남성이 1급 살인 혐의 등으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리노 인근 스팍스 거주

한인 시니어 금융사기 ‘주의보’
한인 시니어 금융사기 ‘주의보’

은행·정부·가족까지 사칭“긴급송금 요구 등 다양화멈추고·거절하고·확인해야” 한인 시니어들의 평생 모은 재산을 노리는 금융사기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은행과 정부기관을 사칭해 계

한인 여학생(코넬대)도 성폭행 피해… 처벌은 ‘솜방망이’
한인 여학생(코넬대)도 성폭행 피해… 처벌은 ‘솜방망이’

CNN 대학 징계기록 분석가해자 처벌 없이 졸업교내 성폭행 최근 16건퇴학 조치는 2명 불과 최근 잇따른 성폭력·성희롱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에서 성폭력

코넬대 한인 여교수도 ‘성희롱 피해’ 폭로
코넬대 한인 여교수도 ‘성희롱 피해’ 폭로

“선임 교수들의 괴롭힘신고후 승진탈락 보복”대 학측 무책임“충격적”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인 코넬대에서 한인 여교수가 선임 교수들로부터 성희롱과 괴롭힘을 당했으나 학교 측이 제대로

한인 최초 USC 총장 “새로운 150년의 지평 열 것”
한인 최초 USC 총장 “새로운 150년의 지평 열 것”

■ 김병수 USC 13대 총장공식 취임식 성대히 열려89세 부친 참석해‘감동’‘혁신·AI시대 비전’제시 지난 16일 열린 USC 캠퍼스 도히니 도서관 앞에서 열린 제13대 총장 공

한인 피자 장인 알렉스 김 ‘미 최고 피자 27선’ 올라
한인 피자 장인 알렉스 김 ‘미 최고 피자 27선’ 올라

한인 셰프 알렉스 김이 운영하는 워싱턴주 시애틀의 AK 피자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시애틀타임스로부터 “시애틀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자”라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9·11 순직 한인 “당신을 기억합니다”
9·11 순직 한인 “당신을 기억합니다”

웨슬리 유 FBI 특별요원펜타곤 현장서 증거 수습유해물질 노출 후 혈액암FBI, 11주기 맞아 추모  연방수사국 달라스 지부가 11일 공개한 한인 웨슬리 유 요원 추모 이미지.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