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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에 중범죄 혐의 LA 한인 체포

미주한인 | | 2025-04-25 08:21:52

이민 단속, 중범죄 혐의 한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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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수배 마약사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 3개월째를 맞아 연방 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본격화되며 한인사회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향정신성 약물 관련 중범죄로 수배 중이던 한국 국적자 백모(39)씨를 남가주에서 체포, 본국 송환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단속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부터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를 겨냥해 불체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진행된 것이다. LA를 비롯해 시카고, 애틀랜타 등 주요 도시가 단속 대상에 포함되었고, 학교, 교회, 병원 등 민감 지역에서 단속을 제한하던 기존 지침도 폐기되면서 전방위적인 체포 작전이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이번 단속을 계기로 불법이민에 대한 제재 수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노세희 기자>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공개한 중범죄 수배 한인 체포 당시 모습. <ICE>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공개한 중범죄 수배 한인 체포 당시 모습.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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