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불체자 단속 칼바람' 총영사관도 예의주시

미주한인 | | 2025-02-14 09:30:33

불체자 단속 칼바람,영사조력 제공,한인 불체자 10만명대 추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행증명서 발급, 한국 정착 지원 등

요청시 영사조력 제공 만전

한인 불체자 10만명대 추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으로 체류신분이 불안 정한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한국 공관들도 단속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한국 공관들은 한국 국적자가 불법 이민 단속 과정에 체포될 경우 법제도 및 구제책을 안내하고, 필요시 귀국지 원을 하는 등 영사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뉴욕총영사관 동포업무 담당 관계자는 13일 "한인사회 등에 미칠 영향 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대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 본부 및 여타 미주지역 공관 등과 협 업 체계를 유지하고 필요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영사조력에는 ▲미국 법제도 및 구 제책 안내 ▲ 초동대응 단계 법적 자 문 ▲ 현지 변호사 및 통역인 정보제공 등 법률상담·정보제공 등이 포함 된다. 

총영사관은 직접 법적 조치를 취하거나 대리하지는 않지만 필요시 여권(여행증명서)을 발급하거나 한국내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무연고·무자력자를 상대로 한 정착지원 등 업무도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때 불법 이민자에 대한 사상 최대의 추방 작전을 공약했으며 불법 체류 범죄자에 우선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 남부 국경을 비롯해 미국 전역 에서 불법 이민자에 대한 연방 차원의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한인 이민자가 체포된 사례가 백악관 발표로 처음으로 알려진 이후 미국내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한인 이민자들의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일부 한인 사회도 뒤숭숭한 분위기다. 한인들 대다수는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합법 체류 신분을 가지지 못했거나, 현재 체류 신분 변경을 진행 중인 한인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내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한인들은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막연 한 두려움에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시민권을 취득해 미국인이 된 경우가 아니라면 미 정부의 이민자 단속 칼바람에서 완전히 안심할 수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민자연구센터(CMS)는 보고서에서 2022년 기준 미국내 총 1,094만명의 서류미비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약 13만명 수준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재미과기협 윤용규 회장단8월‘UKC 2026’올랜도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국연구재단·한미과학협력센터(NRF/KUSCO)가

연방 ICE 시설 테러 한인 용의자 100년형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공격 사건과 관련해 반정부 성향 극단주의 조직 ‘안티파 셀’ 핵심 조직원으로 알려진 한인 벤자민 송씨가 100년형을 선고받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홍혜선 감독 연출·주연장편‘웰컴 투 베가스’25일 베벌리힐스서 상영  영화 포스터.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족의 꿈과 현실, 그리고 가족 간 화해와 회복을 그린 장편영화 ‘

온라인 게임 말다툼 끝에 ‘망치 습격’

뉴저지 20대 한인남성 플로리다까지 찾아가징역 4년형 선고…10년간 보호관찰 처분도 뉴저지의 2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를 찾아 플로리다까지 가서

50대 한인간호사 차량에 치여 숨져

플러싱병원 투석전담 간호사13시간 근무후 귀가 중 참변아스토리아서 횡단보도 건너다 퀸즈 아스토리아에서 5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뉴욕시경찰국(NY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후니 김 셰프수잔 배 셰프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올해 한인 셰프들이 잇따라 수상했다. 뉴욕 지역 롱아일랜드시티에

미주 한인 무국적자 수만명… 제도 밖서 신음
미주 한인 무국적자 수만명… 제도 밖서 신음

해외입양인 등 사각지대 강경 이민단속 불안 요소“정부차원 실태조사 촉구” 제135차 재외동포포럼에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이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이고 있다. [연합] 미국을 비롯한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 국무부 부차관보 면담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 국무부 부차관보 면담

한국전쟁 전시 및 전후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은 지난 10일 미 국무부 관계자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의 송환, 납북자의 생사 확인,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여행서류 문의하다 라오스서 체포…미 검사 “지구 끝까지라도 간다”   미국에서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던 한국 국적자가 8년 만에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미국

재외 미성년 여권 재발급 부모가 온라인 신청 가능
재외 미성년 여권 재발급 부모가 온라인 신청 가능

한국 외교부는 오는 12일부터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여권도 부모가 정부24나 재외동포 365민원포털 등 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전했다. 여권 재발급 온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