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눈에 렌즈 넣는 시력교정술, 장기적으로도 안전할까?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1-12-23 18:07:36

시력교정술, 안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안내렌즈삽입술, 10년 이상 장기 추적 결과 나와

 

눈 속에 렌즈를 넣어 시력을 교정하는 ‘안내(眼內)렌즈삽입술(Implantable Collamer LensㆍICL)’을 시행하면 10년이 지나도 교정 시력을 유지하고 안전할까.

시력 교정 수술은 전통적인 라식ㆍ라섹에 이어 최근 펨토초 레이저를 활용하는 ‘스마일 라식’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각막이 지나치게 얇거나, 각막 질환이 있거나, 고도 근시ㆍ고도 난시ㆍ아벨리노각막이상증 등으로 스마일 라식 등 레이저 시력 교정이 불가능한 환자는 눈 속에 렌즈를 넣는 안내렌즈삽입술로 시력을 교정한다.

그런데 눈 안에 영구적으로 렌즈를 넣는 방식이어서 오랫동안 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 백내장ㆍ폐쇄각 녹내장ㆍ색소분산증후군ㆍ각막내피세포 저하 등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지 수술을 앞둔 환자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안내렌즈삽입술을 받은 환자들을 장기 추적해 시력ㆍ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부기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원장과 정영택 전주 온누리안과병원장은 안내렌즈삽입술 후 10년 이상 추적 관찰을 한 임상 결과와 합병증 여부를 조사해 ‘대한안과학회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6년 1월~2011년 2월 안내렌즈삽입술을 받고 10년 이상 경과 관찰이 가능했던 68명(129안)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했다. 안내렌즈삽입술 10년 추적 대상 환자는 남성 24명(47안), 여성 44명(82안)이며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27.7세다.

환자들은 수술 후 1일,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이후 1년마다 내원해 시력ㆍ안압ㆍ각막 내피세포 검사ㆍ백내장 등을 검사했다.

그 결과, 수술 전 평균 나안 시력이 0.02에서 수술 10년 후 0.93의 양호하고 안정적인 시력이 관찰됐고 평균 최대 교정 시력이 1.18로 조사됐다.

또한 환자의 85%에서 평균 구면 렌즈 대응치(근시+난시 값)가 ±1.0 디옵터 이하로, 안내렌즈삽입술을 받은 주원인인 고도 근시와 고도 난시가 0에 가깝게 줄고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한 여성이 수술을 하기에 앞서 눈 검진을 받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한 여성이 수술을 하기에 앞서 눈 검진을 받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심장박동법 시행 4년…줄지 않는 낙태
조지아 심장박동법 시행 4년…줄지 않는 낙태

원격진료 낙태약 처방 확산임산부 사망∙클리닉 폐쇄도 조지아의 낙태금지법인 소위 심장박동법 시행 4년 동안  조지아 임산부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곳의 낙태 클리닉이 문을 닫았다고

벤츠 구장, 월드컵 최고 경기장 선정
벤츠 구장, 월드컵 최고 경기장 선정

50만 관중, 4천여 미디어 다녀가모든 페기물 91% 재활용 성공해 총 8경기를 개최하며 USA 투데이, 뉴욕타임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로부터 올해 최고의 월드컵 경기장으로 선

풀턴 이어 디캡서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검출
풀턴 이어 디캡서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검출

고인 물 제거, 키 큰 풀 제거해줘야 풀턴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 2주 만에, 디캡 카운티에서도 해당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보건 당국이 22일 공식 발표했다

조지아 북부 주말까지 홍수주의보
조지아 북부 주말까지 홍수주의보

토요일 새벽까지…천둥번개도 조지아 북부 지역 일원에 주말까지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2일 오후 조지아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22일 밤부터 토요일인 25일 새벽까지 홍수주

3개월 아들 찜통차 방치 샤핑 즐긴 귀넷 여성
3개월 아들 찜통차 방치 샤핑 즐긴 귀넷 여성

중범죄 혐의 체포…아기는 무사  한 여름 찜통차 안에 자신의 생후 3개월된 아들을 방치한 귀넷 30대 여성이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귀넷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3시께 데큘라 해

칙필레도 당했다…고객정보 해킹 피해
칙필레도 당했다…고객정보 해킹 피해

일부 멤버쉽 고객정보 유출이름∙생일 등…카드번호도 조지아 소재 기업들의 해킹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칙필레의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칙필레사는 이번 주

살인 용의자 조지아 은신 가능성...현상금 걸려
살인 용의자 조지아 은신 가능성...현상금 걸려

38세 여성 용의자 현상금 1만 6천 달러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연루되어 지명수배된 38세 여성 용의자가 조지아주 북부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총 1만 6

주말 I-285 공사 통행금지 전격 취소
주말 I-285 공사 통행금지 전격 취소

기상악화로 계획 백지화 조지아주 교통국(GDOT)에 따르면, 이번 주말 예정되었던 I-285 고속도로의 공사로 인한 전면 통행금지 조치가 취소되었다.당초 이 고속도로는 7월 24일

귀넷에 첨단 방사선 암 치료 센터
귀넷에 첨단 방사선 암 치료 센터

노스사이드 귀넷 방사선 종양 센터  귀넷 카운티에 첨단시설의 새로운 방사선 암 치료센터가 생겼다.로렌스빌에 있는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은 지난달 30일  방사선 종양 센터 개소식을

오픈AI, 조지아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추진
오픈AI, 조지아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추진

서배너 인근 에핑엄 카운티 린컨시에200억불 투입…2028년 가동 목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조지아 해안지역에 대규모의 데이터 센터 건설을 추진한다.오픈 AI는 최근 “서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