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글로벌 차시장 V자 회복 중… 반도체 부족은 걸림돌

글로벌뉴스 | 경제 | 2021-05-28 09:09:57

자동차,시장,회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저 효과와 자동차 수요 회복으로 V자로 회복 중이나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하며 공급이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월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하며 V자로 회복 중이다.

 

중국에서 판매량이 작년 대비 52.3% 증가했고, 미국과 유럽에서는 각각 29.1%, 23.1% 증가했다.

 

중국 시장은 이미 작년 4월부터 자동차 판매가 증가로 전환했고, 작년 반도체 수입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할 정도로 반도체 재고도 선제적으로 확보해 올해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의 장기화에도 팬데믹 이전을 웃도는 자동차 판매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 시장은 연초 코로나19 재확산, 한파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자동차 판매가 감소했으나 이후 재정부양책 발표,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소비 회복으로 자동차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수요가 증가하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달 기준 미국의 자동차 재고는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재고 보유 적정 수준(70∼75일)의 절반(34일)에 불과하다.

 

유럽의 경우 국가별 경기 회복 속도의 차이로 판매 회복세는 상대적으로 뒤처진다.

 

다만 작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전기동력차(하이브리드차,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판매가 올해 1분기 104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3% 증가하는 등 급증세를 보이는 등 V자로 회복 중이다.

 

이처럼 주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수급난은 중국의 공격적인 반도체 재고 확보, 여러 업종의 반도체 확보 경쟁 심화, 전기동력차 시장의 급성장 등으로 연내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대비 수익성이 높은 정보기술(IT) 기기용 반도체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6,990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32% 증가해 2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중국의 공격적인 반도체 수입이 지속되는 것도 반도체 수급난 해소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반도체 수입은 올해 1분기 수입액이 작년 동기 대비 30%, 2019년 1분기 대비 43% 증가하는 등 팬데믹 이전을 능가하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소요량이 일반 내연기관차 대비 최대 5배 많은 전기동력차 시장이 작년에 41% 성장한 데 이어 올해는 각국의 전기동력차 보급 지원 확대로 증가세가 이어져 반도체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