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해외 수속 영주권·비자 중단 철회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1-02-01 10:10:13

해외수속,영주권,비자,중단철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책의 하나인 해외 수속 영주권 이민비자와 취업비자 발급 중단 및 입국 금지 조치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최고 이민정책 자문관 중 한 명인 에스터 올라배리아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 부디렉터는 지난 주말 전미시장회의에서 미국 주요 지역 시장들과의 가진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CBS뉴스가 전했다.

 

올라배리아 디렉터는 이 행정명령이 언제 내려질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채 “미국의 헬스케어 시스템에 재정적 부담을 주거나 미국 노동시장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이민비자 및 비이민비자 취득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트럼프의 조치를 철회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라배리아 디렉터는 “이같은 정책들은 이민자들이 미국 경제와 사회, 문화에 기여해 온 바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기여를 인정하는 나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일련의 이민 관련 행정명령들에 서명할 예정이었으나 백악관은 구체적 이유를 밝히지 않은채 이를 연기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임 전인 지난 12월31일 해외에서 신청하는 영주권 이민비자와 취업비자 발급 금지령을 오는 3월말까지 연장하는 조치에 서명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해외에서 발급되는 비자를 금지시키면서 주로 미국에 이미 들어와 있는 이민 가족들을 대상으로 큰 타격을 입혔고, 이것이 이민관련 강경 우파들에게 상당한 환영을 받자 트럼프 행정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지난 6월부터는 아예 취업비자 발급까지 금지시켰다. 이 금지령은 당초 지난해 말로 시효가 끝날 예정이었으나 퇴임 직전 또 다시 이를 3개월 연장했던 것이다.

 

이 조치로 전문직 취업비자(H-1B), 농업외 계절노동자들이 발급받던 H-2B비자, 문화교류부문 교환인력의 J-1 비자, 다국적기업 경영진과 주요 임원들에게 발급하던 L-1 비자 등이 모두 발급 금지대상에 포함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렇게 하는 것이 미국민의 일자리 보호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지만 기업들은 오히려 경제회복을 방해하는 짓이라고 크게 반발했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유죄 인정, 감옥행 예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해 발생한 맥도날드 매장 폭행 사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수개월의 징역형을 살게 될 처지에 놓였다

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소고기를 치킨으로
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소고기를 치킨으로

소고기 줄이면 이산화탄소 배출↓차량 및 난방 변경, 청바지 줄이기 기후 변화는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거대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우리 중 단 10%만 행동을 바꿔도 수천억 파운드의

고교 선수도 프로 선수처럼…광고로 돈 번다
고교 선수도 프로 선수처럼…광고로 돈 번다

주하원, NIL보호법안 승인고교 선수에 광고∙후원계약  앞으로는 조지아 고등학교 운동선수들도 프로 선수처럼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 및 초상권(Name, Image, Likeness;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조지아 주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지난 8일 둘루스 로저스 브리지 파크에서 ‘캔버스 런치’를 열고 필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셰이 로버츠 주 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다양한 인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지를 표명했다. 강 후보는 민생 경제와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주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지난해 11월 개인차량 운전 중교육청 뒤늦게 해고…사태진화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음주 및 약물 복용 상태에서 개인 차량을 몰다 적발돼 기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케네소주립대(KSU)가 조지아 대학 시스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조지아 최초의 인공지능(AI) 학사 학위 과정을 신설한다.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이로써 KSU는 조지아 내 AI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첫 번째 대학이 된다. 이번 신설은 조지아 내 급증하는 AI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이민 항소법원 판결 “예외 사유 아니다”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뒤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했더라도 이는 추방 재심을 허용하는 ‘예외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연방 이민 항소법원(B

이민자 세금정보 수천건 IRS 불법 공유·유출 논란
이민자 세금정보 수천건 IRS 불법 공유·유출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이민자들의 민감한 세금 및 개인정보 수천 건을 이민 당국에 부적절하게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정보는 연방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돼야 할

가계대출 연체율 8년래 최고 ‘비상’
가계대출 연체율 8년래 최고 ‘비상’

총규모 19조달러 육박경제 양극화 현상 심화고용·물가 서민층 타격  중산층과 서민층의 크레딧카드 등 부채가 급증하면서 미국 가계 부채 연체율이 4.8%로 5%대에 육박했다. [로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