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방의회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성황

미국뉴스 | | 2024-01-12 09:18:48

연방의회서,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이민 121주년 기념

 지난 10일 연방하원 캐넌 빌딩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일 연방하원 캐넌 빌딩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연방 의회에서 오는 13일 한인들이 미국에 도착한지 121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기여를 알리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로사 박)은 10일 지난 연방하원 캐넌 빌딩에서 한인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와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지미 고메스(민주·캘리포니아), 롭 위트만(공화·버지니아) 등 4명의 현역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아브라함 김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등 주류 및 한인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나 김 백악관 비서실장실 아태계 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행사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한 서정일 회장을 포함, 전국의 전·현직 한인회장 60여명을 포함해 16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저는 19세에 미국으로 이민와 지금은 연방 하원의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지금 우리가 이곳 의회에서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것은 1903년 조선에서 하와이로 온 우리의 선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A 한인타운이 지역구인 지미 고메스 연방하원의원은 “LA 한인타운에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한미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LA를 포함해 미국에 있는 한인들은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미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탈북민 일가족의 탈북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 공동제작자로 북한인권 상황을 미국사회에 알린 수미 테리 윌슨센터 아시아 국장에게 한인 리더십상이 수여됐다. 상은 출장관계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테리 국장을 대신해 모친인 이은애 미주한인재단 이사장이 전달받았다.

로사 박 회장은 “1903년 하와이에 도착한 저희 선조들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됐을 때 조선의 독립을 위해 개인적인 꿈과 희망은 뒤로 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면서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만큼 우리는 우리의 차세대들이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담장 넘어 도주했지만 탈옥 방법은 확인되지 않아  테네시주의 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20대 살인범이 탈옥해 트럭을 훔쳐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방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 이민정책연구소 보고서유죄판결자는 19만명뿐10년이상 거주자도 9만미 내륙 체포·추방 급증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18개 월간 약 98만명의 이민자가 추방됐으며, 이들 대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19~64세 미 성인 11.2% 건보 미가입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험자 성인 비율이 최근 2 년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기관인 커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미국서 대대적인 마케팅LA 미식축제·뉴욕 팝업“글로벌 K푸드로 도약”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의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 [농심 USA 제공]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알래스카 개표 저지부터선거 직전 야당 수사까지“소송 법리적 근거 취약”  토드 블랜치 연방 법무장관. [로이터]  연방 법무부가 중간선거 전면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6시간 만에 액정 균열”20번도 안 접었는데 ‘쩍’힌지부위 결함 의혹 확산  런던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 듀오 모습. [로이터]  애플이 야심 차게 출시한 첫 폴더블 스마

AI 도입에… 아멕스, 직원 3,500명 감원한다

전체 인력 5% 구조조정순익 급증에도 인력 감축 미국의 대표적인 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 전 세계 직원의 약 5%인 3,500명을 감원한다.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바이든 때 휘발윳값 3.471달러…트럼프 2기 들어 3.472달러CNN “바이든 ‘에너지 전쟁’ 비판한 트럼프, ‘실제 전쟁’에 발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