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회수 올리려고…비행기 고의로 추락시킨 유튜버 징역형

미국뉴스 | | 2023-12-05 09:21:43

비행기 고의 추락, 유튜버 징역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회수 올리려고 비행기 추락시킨 유튜버 징역형[유튜브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조회수 올리려고 비행기 추락시킨 유튜버 징역형[유튜브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려고 자신이 타고 가던 비행기를 일부러 추락시켜 마치 긴박한 탈출 장면인 것처럼 '연출'한 미국인 유튜버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P통신,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4일 추락한 비행기 잔해를 은폐해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유튜버 트레버 대니얼 제이컵(30)에게 징역 6개월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에 게시된 동영상 '내 비행기를 부쉈다'에는 제이컵이 소형 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 상공을 날다 돌연 낙하산을 메고 탈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비행기 엔진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셀카봉 카메라를 손에 들고 낙하산을 멘 상태로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렸다.

비행기에 다른 승객은 없었다.

조종사가 사라진 비행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땅으로 곤두박질쳤고, 추락 장면 또한 고스란히 기체에 설치됐던 카메라에 담겼다.

제이컵은 비행기에서 탈출하기 전 마치 갑자기 고장이 난 듯 당혹스러워하는 것처럼 소리쳤지만, 이 영상을 본 일부 이용자들은 댓글로 그가 미리 추락을 연출해놓고 촬영을 준비한 듯 보인다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제이컵은 연방 수사관에게 비행기 추락 위치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은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또한 비행기 추락 장소를 따로 찾아가 잔해를 치우기도 했다.

제이컵은 당시 유튜브 영상을 통해 회사 제품을 홍보하는 후원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 당국은 지난해 제이컵의 조종사 면허를 취소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담장 넘어 도주했지만 탈옥 방법은 확인되지 않아  테네시주의 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20대 살인범이 탈옥해 트럭을 훔쳐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방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 이민정책연구소 보고서유죄판결자는 19만명뿐10년이상 거주자도 9만미 내륙 체포·추방 급증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18개 월간 약 98만명의 이민자가 추방됐으며, 이들 대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19~64세 미 성인 11.2% 건보 미가입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험자 성인 비율이 최근 2 년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기관인 커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미국서 대대적인 마케팅LA 미식축제·뉴욕 팝업“글로벌 K푸드로 도약”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의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 [농심 USA 제공]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알래스카 개표 저지부터선거 직전 야당 수사까지“소송 법리적 근거 취약”  토드 블랜치 연방 법무장관. [로이터]  연방 법무부가 중간선거 전면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6시간 만에 액정 균열”20번도 안 접었는데 ‘쩍’힌지부위 결함 의혹 확산  런던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 듀오 모습. [로이터]  애플이 야심 차게 출시한 첫 폴더블 스마

AI 도입에… 아멕스, 직원 3,500명 감원한다

전체 인력 5% 구조조정순익 급증에도 인력 감축 미국의 대표적인 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 전 세계 직원의 약 5%인 3,500명을 감원한다.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바이든 때 휘발윳값 3.471달러…트럼프 2기 들어 3.472달러CNN “바이든 ‘에너지 전쟁’ 비판한 트럼프, ‘실제 전쟁’에 발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