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입 조기전형 지원자 급증

미국뉴스 | | 2023-11-17 09:45:00

대입 조기전형 지원자 급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이전보다 41% 증가

소수계 지원자 67%나 급증

SAT 제출 의무화 폐지 영향

공립대 지원 82%나 늘어

 

미 대입에서 조기전형 지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고등교육전문지 인사이드하이어에드가 공통지원서(Common App)의 예비자료를 입수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11월1일 이전까지 2023~2024년 대입전형 지원서 제출 건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2020년 대입 전형 시즌보다 41% 증가했다.

이는 조기전형 지원자가 크게 늘었음을 의미한다. 대다수 대학은 11월 1일에 조기전형 접수를 마감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자료에 따르면 조기전형에 도전한 소수계 지원자가 67% 증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이 대학 전형에서 소수계를 우대하는 정책인 ‘’어퍼머티브액션’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조기전형에 지원한 소수계가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저소득층 지역 고등학생들의 조기전형 지원이 2019~2020년 대입 시즌보다 52% 늘어, 부유층 지역 고교생 조기전형 지원 증가율인 32%보다 높았다. 

공립대 조기전형 지원은 82% 증가해 사립대 조기전형 지원 증가율 47%보다 훨씬 높았다.

공통지원서의 데이터 연구 분석담당 부사장인 마크 프리만은 “많은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조기전형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요인에 대해서는 많은 대학들이 SAT 등 시험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한 것을 꼽았다. 

2020년 이전에는 대학의 절반 이상이 대입 지원자에게 시험점수 제출을 요구했지만 현재는 대다수 대학이 점수 제출에 대해 지원자의 선택 사항으로 변경했고 결국 문턱이 낮아지면서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담장 넘어 도주했지만 탈옥 방법은 확인되지 않아  테네시주의 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20대 살인범이 탈옥해 트럭을 훔쳐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방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 이민정책연구소 보고서유죄판결자는 19만명뿐10년이상 거주자도 9만미 내륙 체포·추방 급증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18개 월간 약 98만명의 이민자가 추방됐으며, 이들 대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19~64세 미 성인 11.2% 건보 미가입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험자 성인 비율이 최근 2 년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기관인 커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미국서 대대적인 마케팅LA 미식축제·뉴욕 팝업“글로벌 K푸드로 도약”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의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 [농심 USA 제공]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알래스카 개표 저지부터선거 직전 야당 수사까지“소송 법리적 근거 취약”  토드 블랜치 연방 법무장관. [로이터]  연방 법무부가 중간선거 전면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6시간 만에 액정 균열”20번도 안 접었는데 ‘쩍’힌지부위 결함 의혹 확산  런던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 듀오 모습. [로이터]  애플이 야심 차게 출시한 첫 폴더블 스마

AI 도입에… 아멕스, 직원 3,500명 감원한다

전체 인력 5% 구조조정순익 급증에도 인력 감축 미국의 대표적인 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 전 세계 직원의 약 5%인 3,500명을 감원한다.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바이든 때 휘발윳값 3.471달러…트럼프 2기 들어 3.472달러CNN “바이든 ‘에너지 전쟁’ 비판한 트럼프, ‘실제 전쟁’에 발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