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강달러, 연말엔 ‘약세’…1,300원 이하 갈 수도

미국뉴스 | | 2023-09-11 09:30:09

강달러, 연말엔 약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준 금리·경제 변수

 

최근 달러화 강세 속에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중반에서 머물고 있지만, 지난해처럼 연말로 갈수록 원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스티븐 추 전략가는 4분기 원/달러 환율 전망치로 1,210∼1,358원을 제시했다. BI의 원/달러 환율 전망은 2분기 1,240∼1,400원이었고 3분기 1,257∼1,358원이었는데, 4분기에는 전망치 하단을 더욱 낮춘 것이다.

 

지난해 9월 미국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유로화·엔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115에 근접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고공 행진한 바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후 하락세를 그리면서 9월 28일 연고점(1,439.9원)에서 연말 종가는 1,264.5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1,300원대로 올라온 상태다.

 

추 전략가는 지난해 4분기에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덕분에 원화 가치가 달러 대비 오른 것은 물론 아시아 지역 통화 가운데 가장 선방했다면서, 원화 강세론자들이 올해 4분기에도 비슷한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초와 달리 현재는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정책 경로에 대한 전망이 시장 가격에 좀 더 적절히 반영되어 있으며, 연준이 내년 중 언제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인지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라는 것이다.

 

그런 만큼 시장에서는 수익률을 위해 내년이 오기 전에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다.

 

추 전략가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 전 세계 기술주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테크기업들로 글로벌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이 역시도 원화 강세 요인이라고 봤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담장 넘어 도주했지만 탈옥 방법은 확인되지 않아  테네시주의 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20대 살인범이 탈옥해 트럭을 훔쳐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방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 이민정책연구소 보고서유죄판결자는 19만명뿐10년이상 거주자도 9만미 내륙 체포·추방 급증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18개 월간 약 98만명의 이민자가 추방됐으며, 이들 대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19~64세 미 성인 11.2% 건보 미가입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험자 성인 비율이 최근 2 년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기관인 커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미국서 대대적인 마케팅LA 미식축제·뉴욕 팝업“글로벌 K푸드로 도약”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의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 [농심 USA 제공]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알래스카 개표 저지부터선거 직전 야당 수사까지“소송 법리적 근거 취약”  토드 블랜치 연방 법무장관. [로이터]  연방 법무부가 중간선거 전면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6시간 만에 액정 균열”20번도 안 접었는데 ‘쩍’힌지부위 결함 의혹 확산  런던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 듀오 모습. [로이터]  애플이 야심 차게 출시한 첫 폴더블 스마

AI 도입에… 아멕스, 직원 3,500명 감원한다

전체 인력 5% 구조조정순익 급증에도 인력 감축 미국의 대표적인 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 전 세계 직원의 약 5%인 3,500명을 감원한다.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바이든 때 휘발윳값 3.471달러…트럼프 2기 들어 3.472달러CNN “바이든 ‘에너지 전쟁’ 비판한 트럼프, ‘실제 전쟁’에 발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