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ISS 우주비행사 4명, 스페이스X 캡슐로 무사 귀환

미국뉴스 | | 2023-09-04 18:07:16

ISS 우주비행사,스페이스X 캡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크루-6' 6개월 임무 종료…지난달 7번째 팀과 교대

 

지구로 무사히 귀환한 '크루-6' 워런 호버그 비행사[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구로 무사히 귀환한 '크루-6' 워런 호버그 비행사[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6개월간 임무를 수행한 우주비행사 4명이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캡슐로 무사히 지구에 귀환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4일 보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등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동부시간(ET) 기준으로 전날 오전 7시5분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해 ISS를 떠났다.

시속 약 2만7천359㎞로 항해하던 크루 드래건은 지구 궤도에 안착한 후 대기권 재진입을 시작, 약 1천900도의 고열을 견뎌낸 후 자정을 갓 넘긴 이날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州) 잭슨빌 인근 바다 위로 착륙했다.

 

이 과정에서 열 차폐막 덕에 우주선 내부는 37.8도가량의 기온이 유지돼 비행사들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CNN은 설명했다.

우주선이 낙하산을 펴고 수면 위로 내려앉자 해상에서 미리 대기 중이던 구조대가 출동해 비행사들을 인도했다.

 

나사는 우주선이 ISS에서 출발하기 전 최근 플로리다 등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이달리아의 영향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귀환한 4명은 사령관 스티븐 보웬(59), 워런 호버그(37) 등 미국인 2명과 러시아 비행사 안드레이 페댜에프(42), 아랍에미리트(UAE) 출신 술탄 알네야디(41) 등이다.

이들은 지난 3월 2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6번째 유인우주선 임무 '크루-6' 수행을 위해 '드래건 엔데버'(Dragon Endeavor)호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이후 지난 6개월간 ISS에서 지내다가 지난 8월 27일 도착한 '크루-7' 인원들과 교대했다.

지난달 26일 지구를 출발해 약 30시간 만에 ISS 도킹에 성공한 '크루-7' 인원 4명은 향후 200개가 넘는 과학·기술 연구와 실험을 진행한 뒤 내년 초 지구로 복귀하게 된다.

호버그 비행사는 지난달 23일 열린 원격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임무 기간 스페이스X 화물 우주선 2대를 받았고, 세 차례 우주유영을 했다"며 "커다란 모험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면에 내려앉는 크루 드래건 우주선[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면에 내려앉는 크루 드래건 우주선[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담장 넘어 도주했지만 탈옥 방법은 확인되지 않아  테네시주의 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20대 살인범이 탈옥해 트럭을 훔쳐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방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 이민정책연구소 보고서유죄판결자는 19만명뿐10년이상 거주자도 9만미 내륙 체포·추방 급증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18개 월간 약 98만명의 이민자가 추방됐으며, 이들 대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19~64세 미 성인 11.2% 건보 미가입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험자 성인 비율이 최근 2 년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기관인 커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미국서 대대적인 마케팅LA 미식축제·뉴욕 팝업“글로벌 K푸드로 도약”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의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 [농심 USA 제공]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알래스카 개표 저지부터선거 직전 야당 수사까지“소송 법리적 근거 취약”  토드 블랜치 연방 법무장관. [로이터]  연방 법무부가 중간선거 전면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6시간 만에 액정 균열”20번도 안 접었는데 ‘쩍’힌지부위 결함 의혹 확산  런던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 듀오 모습. [로이터]  애플이 야심 차게 출시한 첫 폴더블 스마

AI 도입에… 아멕스, 직원 3,500명 감원한다

전체 인력 5% 구조조정순익 급증에도 인력 감축 미국의 대표적인 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 전 세계 직원의 약 5%인 3,500명을 감원한다.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바이든 때 휘발윳값 3.471달러…트럼프 2기 들어 3.472달러CNN “바이든 ‘에너지 전쟁’ 비판한 트럼프, ‘실제 전쟁’에 발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