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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택착공 22% ‘급증’… 1년여만 최다

미국뉴스 | | 2023-06-21 09:30:49

5월 주택착공,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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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주택 매물공급 차질

 

침체에 빠졌던 전국 신규 주택 건설시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연방 상무부는 5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의 134만건에서 21.7% 급증한 163만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전월보다 0.8%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월스트릿저널 집계)을 뒤엎고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달 착공 건수는 180만건에 달했던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다였다. 전월 대비 착공 건수가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은 물론, 전년 동월 대비로도 5.7% 늘어나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도 전월보다 5.2% 증가한 149만건(연율)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서부 지역에서 크게 늘어나 중서부 지역의 주택 착공은 4월보다 67%나 급증했다.

 

5월에는 단독 및 다세대 건축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주택 시장이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는 것은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기존 주택 매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매수자들이 신규 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더 치솟을 경우 주택 수요가 다시 타격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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