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실리콘밸리 정리해고 광풍… 2차 감원 바람 몰아치나

미국뉴스 | | 2023-02-14 09:13:14

실리콘밸리 정리해고 광풍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윌리오 또 17% 감원…코로나 시기 급성장했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빅테크 업체들의 감원 찬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인 트윌리오는 13일 약 17%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 로슨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고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사무실 공간도 줄이고 직원 혜택도 축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트윌리오의 직원 수는 8,992명으로, 이번에 구조조정 대상자는 1,5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트윌리오의 이번 구조조정은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에는 전체 직원의 11%를 감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번의 정리해고로 트윌리오는 당초 전체 직원의 약 26%에 해당하는 약 2,350명이 줄어들게 된다. 로슨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지출을 줄이고 능률화하며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9월에 발표된 해고와 비교하면 이번 감축은 조직 개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윌리오는 우버 등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 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로 대신 도맡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2019년 말 100달러 안팎이었던 주가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한때 400달러를 넘어서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성장세가 둔화하며 주가는 현재 60달러 선에 그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급성장한 트윌리오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두 자릿수 직원 줄이기에 나서면서 다른 테크 기업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아마존은 1만8,000명,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1만2,000명, 마이크로소프트는 1만 명, 세일즈포스는 7,000명, 델 테크놀로지는 6,650명을 각각 해고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도 1,3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팬데믹 이후 벌어진 격차 3분의 1 만회…'읽기의 과학' 교육법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미국 학생들의 읽기 성취도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트럼프의 '백악관 출입금지' 현실화…CNN 등 출입 거부당해

CNN "불법"·MS나우 "수정헌법 1조 수호"…법정 공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와 공화당에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CNN 방송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시 NAION 위험 2∼8배 연구도…FDA는 연관성 조사 중 유럽은 ‘매우 드문 부작용’ 판단…제품 설명서에 경고 추가 권고 오젬픽·위고비·젭바운드 등 글루카곤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뜨거운 샤워·과도한 스킨케어 피부장벽 손상화장 안 지우고 자면 모공 막히고 트러블 유발여드름 짜다 색소침착·영구 흉터 남을 수도‘천연·클린 제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파트너가 근처 살아요이사 자주 다니거든요강아지 살 계획입니다 집을 보러 가서 연인이나 룸 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연인의 거주 기간이 임대 계약서에 허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재해 지역에서 전통 보험사 잇따라 철수보험 가입이 어려워진 주택 소유주들일부 보험사, 별도 산불 공제액 위법 소지 전통적인 보험사들이 극한 기후에 취약한 지역에서 잇따라 철수하면서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장·유방 등 세밀한 이상 놓칠 가능성 있어정상 결과에 안심하다 필수 검진 소홀 우려위양성·과잉진단에 불필요한 추가 검사까지“ 암 선별검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온라인 업체 대체로 저렴착용 시 ‘코·귀’가 편해야내 눈에 맞는 안경테 위치얼굴형과 대비되는 안경테  안경의 경우 일반적으로 온라인 업체의 판매가가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실제 통계는 고령층 편중젊은 목회자, 다세대 인식↑연령대별 사역 지속 여부 중요  대부분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를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다세대 교회’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크리스천 부모의 신앙 양육 이야기GMU·GBC 개최… 선정작 수필집으로오는 11월 30일까지·총상금 5,000달러 크리스천 부모들의 진솔한 신앙 양육 이야기를 모아 다음 세대 신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